😶🌫️ 해주니랑 😶🌫️ 당신의 관세를 MAGA내기 힘드네요. 미국은 항상 훌륭했으니 이제 그만...
💛 몽니 💛
트럼프야!! 나이도 먹었는데 트럼프 치면서 노후나 보내세요
🌺 가연이모 🌺 트럼프 대통령님, 관세는 경제의 MSG 같아요. 처음엔 맛있어 보여도, 나중엔 속이 쓰립니다. 세계무역, 저염식으로 가시죠!
🌉 로어 🌉 “당신이 벽을 세우는 동안, 우리는 다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진보는 소유나 통제의 욕망보다, 관계와 이해의 필요에서 나옵니다. 관세로 세계를 나누려는 당신의 시도는, 결국 ‘우리’라는 더 큰 존재를 잊은 것에서 비롯된 거 아닐까요? 플라톤은 국가의 정의를, 공자는 인(仁)을 말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거래를 말하죠. 혹시, 세상을 '시장'으로만 본다면, 그 안에서 '사람'은 점점 작아지지 않을까요?
🎤 꿈꾸는 샤랄라 🎤 (롯데팬처럼 외치고 싶어요) MA!GA! 마~가버려~
🚶♂️ 보을라 🚶♂️ 목적지에 가기 위해서는 함께 가야지, 끌고 가면 안 됩니다.
📜 vhxhtiv12345 📜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겨 들으십시오.
🌤 하늘짱 🌤 전 세계 대장답게 행동했으면. 두목이 아니라.
🔥 설주 🔥 한국 속담에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관세 정책은 미국 내 물가 상승, 인플레 요인이 될 수 있어요.
☔ 오로향기 ☔ 무역 적자를 관세로 막는 건, 비 오는 날 우산을 중국에 씌우고 미국이 젖지 않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개미 ✨ Make America Great Again도 좋지만,
Make My Stocks Great Again도 부탁드려요! 🚀
🎶 제이 🎶 존 레논의 Imagine을 들어보세요. 그리고 거울을 보세요,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우리집 🏠
관세는 단기적인 효과를 낼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미국 제조업의 회복은 중국의 인구 구조와 소비 여건 개선 등 구조적 변화를 동반해야만 가능하므로, 전략은 더 넓고 장기적인 시야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중국에서 시작되는 글로벌 공급망의 구조적 변화를 이해하고 대응하지 않으면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는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글로벌 무역 시스템을 파괴하는 대신, 더 정교한 산업 전략과 기술 투자, 교육 확대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미국 제조업 회복의 열쇠입니다.
🍦 아이스크림 🍦 미국의 힘은 기축 통화인 달러에서 나오며 무역 적자가 필수다. 미국은 관세를 통한 무역 흑자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을 것이다.
🌙 별별밤 🌙 관세는 미국 제조업 부활의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관세 이야기'란 책에 따르면, 중국의 과잉 생산과 미국의 무역적자는 깊이 얽힌 글로벌 시스템의 결과물입니다. 저도 이메일 뉴스레터로 온 요약본 글을 읽으면서 인사이트를 얻고 놀란 부분인데, 미국 제조업을 부활시키기 위해서는 중국 내 소비를 진작시키고 출산율을 높여 가계 소득을 늘리는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아마 이것은 당신, 트럼프 대통령은 생각지도 못했을 것 같아서 한 말씀 드립니다. 이제 모든 나라를 상대로 '13일의 금요일'에 나오는 전기톱을 든 공포의 대상 대신에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나오는 창의적이고 현명한 의사처럼 메스를 들고, 협력을 통해 차이메리카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단기적인 충격 요법보다 지속 가능한 경제 재균형이 답입니다.
🌐 뉴서니 🌐 협력과 연계의 글로벌 시대에 '나 살자 너 죽자'는 독불장군식 정치는 경종을 울리는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 channie ✍️ 관세 인상, 어느 정도(한 자리 수 정도)는 터울을 두고 불가피한 면도 있겠지만, 너무 과도한 상승과 번복, 불규칙한 시기, 그리고 개별적이고 지역/국가 편파적인 발언은 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밀레 ⚖️ 소탐대실 (무리한 관세 정책으로 자국을 보호하려다가 그동안 누리던 모든 패권도 잃을 수 있다.)
💦 딱이야 💦 트럼프 형님, 관세는 보호가 아니라 고립입니다. 미국의 힘은 개방과 규칙 기반 질서에서 나왔지 않습니까. 관세 전쟁이 아닌 기술로 경쟁력을 키워야 합니다. 적이 아니라 파트너를 만드세요. 그리고 내 계좌도 살려주세요~
⚖️ 따뜻한 카리스마 ⚖️ 당신의 관세는 ‘미국 우선’이 아니라 ‘세계 불안정 우선’입니다. 국경은 지도에 있지만 경제는 국경을 모르지요. 무역이 아니라 오만이 벽을 세웁니다. 지도자는 균형을 지켜야 합니다.
💼 테오마가트 💼 글로벌 공급망은 당신의 관세로 흔들릴 만큼 약하지 않지만, 투자자들의 마음은 그렇지 않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 KJH88 🇬🇧 예전 패권국가 영국의 몰락과 똑같은 길을 걷고 있어. 보호무역은 결국 자국의 제조업과 경제를 망칠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해.
📉 SAMUEL 📉 트럼프 대통령님! 지금, 2025년의 관세 정책은 중국 등의 위협으로부터 미국을 보호하기 위한 자구책일 것입니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경제사적 사실이 있습니다. 1825년 영국 금융 공황도, 1929년 미국 대공황도 결국 관세 정책의 실패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공교롭게도 100여 년마다 큰 공황이 있어 왔고, 지금이 그때일 수 있습니다.
관세 정책의 실패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 패권이 뒤바뀌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상호 관세율을 각국 상호 간에 재조정하여 자유무역을 활성화하는 것이 미국 패권 유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잠백 💵 기축통화일 때 잘하세요, 트럼프 대통령님. 그건 특권이니까요.
📊 nambacsa 📊 트럼프 대통령, 당신의 관세 정책은 단기적으로 특정 산업의 표를 얻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세계 공급망의 비효율을 낳고, 투자 및 생산성을 저하시켜 글로벌 경제 성장률을 낮추게 됩니다.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과 연준의 금리 부담을 키우며, 달러 강세로 오히려 수출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부메랑이 될 수 있음을 간과하지 마십시오. 단순히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관세에 의존하기보다는, 구조 개혁과 첨단 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무역 흑자를 달성하는 전략이 더 지속 가능할 것입니다.
🏝 구구구99 🏝 세계 각국 모두를 무너뜨리고 홀로 서 있는 건 생존이 아니라 고립입니다. ‘위대한 미국’이 아니라 ‘외로운 미국’이 되길 바라시는 건가요?
📚 가끔해피 📚 트럼프 대통령에게, 당신이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휘두르는 '관세'라는 칼날이 과연 목표물을 제대로 향하고 있는지, 저는 깊은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그 칼날이 미국의 심장과 세계 경제 전체를 위협하는 양날의 검은 아닐까요? 몇 가지 질문을 던지고자 합니다.
역사의 교훈을 외면하고 있습니까? 역사는 관세 전쟁이 종종 더 큰 비극(내부 분열이나 국제적 고립)으로 향하는 첫걸음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이 쓰라린 교훈 앞에서 당신의 전략은 왜 이토록 자신만만한 것인지, 그 근거가 궁금합니다.
'보호'의 비용을 계산해 보았습니까? 당신의 관세에 맞서 날아올 보복 관세, 그로 인해 붕괴될 글로벌 공급망, 그리고 결국 미국 노동자들을 덮칠 스태그플레이션의 공포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책을 정말 가지고 있습니까?
무역과 금융, 진짜 큰 그림은 무엇입니까? 혹시 관세 부과가 초래하는 통화 시스템의 균열을 스테이블코인 같은 새로운 금융 정책으로 덮으려는, 보이지 않는 연계 전략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까?
미국을 진정 위대하게 만드는 길이 고립의 벽을 쌓는 것인지, 아니면 200년 전부터 논의된 자유무역의 길을 여는 것인지, 이제는 감정이 아닌 냉철한 분석과 통찰이 필요할 때입니다. 저는 이 복잡한 질문들에 대한 심도 있는 답을 찾고 싶습니다.
🍀 루베르🍀 관세는 총알이 아니라 부메랑입니다. 먼저 쏘고 먼저 맞게 될 것입니다.
📚김윤혜시📚 트럼프 대통령 아저씨, 한마디에 전 세계 나라들이 들썩거립니다. 대통령 아저씨의 그 힘을 부디 어려운 나라들을 위해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강대국인 나라의 왕으로서 관세를 현명하고 저렴하게, 상대 국가가 어려워지지 않게 잘해주셨으면 합니다. 부디 이번 관세 문제 잘 마무리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하자면, 힘이 크면 그에 따르는 책임도 크다는 걸 아셨으면 합니다.
📬 하내커 📬 트럼프 대통령께: 귀하가 재임 시절 추진했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와 그 연장선에 있는 보호무역 정책, 특히 중국을 겨냥한 고율의 관세 부과는 전 세계 경제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물론 귀하의 의도는 미국 내 제조업 부활과 무역 적자 해소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정책의 결과는 과연 귀하가 기대한 방향으로 흘러갔을까요?
글로벌 공급망은 서로 긴밀히 얽혀 있습니다. 단순히 한 국가에 관세를 부과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여파는 다국적 기업들의 생산 전략과 소비자 물가, 심지어 개발도상국들의 경제 안정성까지 위협합니다. 귀하의 관세 정책은 단기적으로는 특정 산업의 이익을 보호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무역 질서를 흔들고 세계 경제를 위축시킨 원인이 되었다는 평가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미중 간 무역 전쟁은 양국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보복 관세, 수출 제한, 공급망 재편성 등으로 휘말리며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세계는 점점 더 국경 없는 경제로 나아가고 있었는데, 귀하의 정책은 마치 시계를 과거로 되돌리려는 시도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귀하께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세는 전쟁이 아니라 협상의 수단이어야 합니다. 정치적 인기나 단기적 이익을 위한 도구가 아닌, 상호 이익을 추구하는 외교적 지렛대여야 합니다.” 국제 경제는 ‘제로섬’이 아니라 ‘플러스섬’ 게임입니다. 모두가 조금씩 양보하고 협력할 때, 더 큰 경제적 성과와 정치적 안정이 가능합니다.
대통령님의 영향력은 세계를 움직였습니다. 이제는 그것이 불안정함이 아닌,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한 방향으로 향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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