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 온 투자와연금TV '우먼&머니톡' 영상은 어린 두 아이를 둔 워킹맘의 교육비 마련 고민 해결을 위한 방법을 다루었습니다. "자녀 성장주기에 맞춘 목돈 만들기 방법",어떤 솔루션이 있을지, 한번 알아보시죠.
이어지는 칼럼은 "일본에서는 노후 생활에 필요한 금액을 어느정도로 생각하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From 실내 팀(장수연, 자산군) & 실외 팀(연금화, 운용감, 봉리) 드림
#우리아이 #목돈만들기 #TDF #투자
👜 연금화
전세계 1위 교육비! 자녀가 있는 분들의 큰 숙제이지요. 초등학교에서부터 자녀가 성인이 되는 대학 입학에 이르기까지 학령주기에 맞추어 어떻게 목돈을 마련해야 할지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십니다. 정말 안정적으로 모으기 위해 예적금을 이용하는 분들도 있고, 혹은 변동성 위험을 감수하고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있죠.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초등1, 유아1 자녀를 둔 워킹맘 올리브의 경우, 직장생활에 아이들 케어까지 하느라 투자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운 입장이라고 해요. 올리브의 이런고민 해결을 위해 미래에셋자산운용 송수열 팀장이 나섰습니다. 송팀장의 조언은 바로, 현재 올리브의 연금투자 스타일에서 힌트를 얻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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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자금 #얼마면돼? #초고령국가 #일본사례
일본에서는 노후에 얼마가 필요할까?
글 : 최인한 / 시사일본연구소장, 일본 전문 저널리스트
👔운용감
노후생활을 부족함없이 하려면 얼마의 돈이 필요할까요? 지금 얼마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고령 사회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
그럼, 이미 2010년부터 초고령 사회를 살고 있는 이웃나라 일본은 어떨까요?
일본은 고령자들이 표준적인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선 노후에 월 30만 엔(부부 기준) 정도가 필요하다는 추산이 나와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65세부터 받을 예상 연금액과 비교해 부족한 금액은 저축이나 개인 연금, 또는 근로 기간 연장을 통해 충당해야 하는 것이죠.
일본에서 샐러리맨으로 35~40년 정도 일한 뒤 퇴직한 고령자 부부의 연금 수입과 생활비 지출 현황은 어떤지, 일본의 언론과 금융 기관이 제시한 노후에도 중산층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