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중 하나인 '처서'를 기점으로 마치 마법처럼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가을을 기대할 수 있는 공기가 느껴진다고 하여, '처서 매직'이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올해는 '처서 매직'을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어제부터 계속 비소식이 있고, 비가 그쳐도 무더위가 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부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여름의 끝자락 모두 건강하게 지내보아요!🤗☀️
오늘은 2개의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콘텐츠는 "자녀에게 연금저축을 증여해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한 칼럼인데요, 무려 4가지나 효과를 제시하고 있으니 증여를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꼼꼼히 체크하시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콘텐츠는 실제 은퇴자들의 사례를 소개하는 투자와연금TV 삶삶플러스 영상입니다. 이번주도 지난 주에 이어서 실제 퇴직자의 사례와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퇴직 후 인간관계에 대한 후회가 남지 않으려면"퇴직 전에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다루었습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From 습한 무더위에 지쳐가는 봉리, 연금화 드림
자녀에게 연금저축을 증여하면 얻을 수 있는 4가지 효과
글 : 박영호 /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이사
#연금저축 #증여 #효과 #4가지
👜 연금화
요즘 미성년 자녀 명의의 투자 계좌를 모바일 등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조기에 금융교육을 하시려는 부모님들이 더 많아지신 것 같아요.
높은 수익률, 복리 효과를 누리며 자녀의 자산 형성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고, 자녀 스스로 투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데요.
그 중에 연금저축 계좌를 활용한다면 장기투자와 절세효과를 결합해 자녀의 자산 축적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은 2013년 세법 개정 이후 가입연령제한 요건이 폐지되면서 갓 태어난 아기를 포함 미성년 자녀 누구라도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는데요.미성년 자녀에게 연금저축 계좌로 자금을 증여하고 운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4가지 효과를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