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9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지정한 '치매 극복의 날'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노인인구 중 약10%에 이르는 100만 명이 치매환자일 정도로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병이 바로 치매입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두뇌회전을 많이 하는 놀이나 독서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위의 '세 글자 단어 찾기 퀴즈'에 한번 도전해시면 어떨까요? 정답은 뉴스레터 하단에 나와 있습니다. 🙄
☘️☘️☘️ 오늘 준비한 콘텐츠 ☘️☘️☘️
🤔 스페셜 인터뷰 : <슈퍼 에이지 이펙트> 저자 미래학자 브래들리 셔먼
👉 이런 분들 보시면 좋아요 : 고령화로 인해 사회와 기업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 앞으로 어떤 투자에 관심을 가지면 좋을지 궁금하신 분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투자할 나라를 고르는 3개 기준
👉 이런 분들 보시면 좋아요 : 위의 인터뷰를 보고, 앞으로 어떻게 자산배분을 해야 할지 힌트를 얻고 싶은 분
🤔 글로벌 망원경 : 브라질, 세계 식량창고로 거듭난다?!
👉 이런 분들 보시면 좋아요 : 브라질 채권 기사가 요즘 많이 나오는데, 최근 현지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하신 분
From 두뇌활동에 진심인 운용감, 장수연 드림
👔 운용감
불과 1-2년 뒤면 초고령사회(전체인구의 20%가 65세 이상 노인)가 도래하는 한국. 하지만 고령화는 우리나라만의 고민은 아닙니다. 신간 도서 "슈퍼 에이지 이펙트"의 저자인 미래학자 브래들리 셔먼에 따르면, 2030년에 지구상에 존재하는 195개 나라 중 35개 국가가 우리나라처럼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이를 가리켜 ‘슈퍼 에이지’가 도래한다고 말하네요. 이처럼 고령화가 지속되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바뀔까요? 소위 'NO 답'? 일까요? 브래들리 셔먼의 시각은 좀 다릅니다. 고령화된 사회를 대비해 새로운 전략을 제시해주는 "슈퍼 에이지 이펙트" 저자와의 스페셜 인터뷰, 궁금하시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전 세계 곡물 가격이 폭등하자, 그 여파로 세계의 곡물창고 중 하나인 브라질의 무역흑자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고 해요. 하지만 브라질의 무역수지 개선은 단지 글로벌 곡물 가격의 상승 때문만은 아니랍니다. 바로 '이 산업'을 육성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국가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바뀌고, 인플레이션도 진정되어 금리도 서서히 인하하는 브라질에서 현재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브라질 현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미래에셋증권 브라질 법인 CFO(최고재무책임자)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