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0월 31일 목요일부터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가 시행됩니다! 이전에 영상과 글을 통해 어떤 제도인지 소개해드린 바 있는데요. 다시 상기시켜드리는 의미에서 앵콜로 가져와봤습니다. 퇴직연금 계좌 이전 (DC형→DC형 혹은 IRP→IRP)을 계획하시고 있다면 내용을 꼭 체크해보시면 좋겠네요. 퇴직연금 계좌를 어떤 회사에서 어떤 상품으로 운용하느냐는 장기적으로 내 노후자금의 규모를 좌우하게 되는 중요한 결정이라는 점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From 내일 퇴직연금 실물이전 시행을 기다리고 있는 운용감, 연금화 드림
원래는 퇴직연금계좌를 옮기려면
투자하고 있던 상품을 모두 매도하고 현금화해서 이전했었습니다.
상품을 다시 매수해야 하니 번거롭죠.
내일 10월 31일부터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가 시행되기 때문에 이러한 번거로움이 덜어집니다. 퇴직연금계좌에서 투자하고 있던 상품 그대로 내가 원하는 다른 퇴직연금사업자로 옮길 수 있거든요.
퇴직연금 가입자의 편리를 위해 도입된 제도! 어떤 점을 유의하며 활용하면 좋을지 글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노후에 사용할 '월급'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법, 여러가지가 있죠.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또 주택연금처럼 자산을 현금화 하는 방법도 있죠. 그리고 이자나 배당을 받는 '셀프연금'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주식 배당은 확실한 현금흐름 창출원이자 기업 성장의 과실을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죠. 투자자 입장에서는 부동산과 달리 투자 금액이 적더라도 장기적으로 현금흐름이 나오는 자산을 모아나갈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투자자들이 배당을 통해 현금흐름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기에는 불리한 점들이 적지 않은 것 같은데요. 이 점에 대해 한번 생각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