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 주 연휴 잘 보내셨나요? 각종 기념일이 많은 5월이지만 내일은 그 중에서도 가장 뜻 깊은, '어버이날' 입니다. 어버이날은 1956년에 원래 '어머니날'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기리자는 취지였는데요. 아버지의 역할과 공헌도 함께 기려야 한다는 여론에, 1973년 '어버이날'로 명칭이 바뀌었고, 공식적인 국가 기념이 되었답니다.🍀
일년에 한 번, 부모님의 감사함을 되새기는 특별한 날. 감사의 메시지와 정성을 담은 선물과 함께 따뜻한 시간 나누시기 바랍니다.
From 어버이날 아이의 손편지가 기대되는 운용감, 연금화 드림
🍀 오늘 준비한 내용, 제목만 찰칵 ! 🍀
📌 [MONEY & BOOK ] 떠나는 버핏이 남긴 투자 철학, 한 권에 담다
📌 [투자와연금TV] 우리 아이 부자 되게 하려면, 엄마가 먼저 00 하세요
📌 [연금 자산배분 전략] 내 연금저축펀드 알아서 굴려준다고?
📌 [아는만큼 보이는 퇴직연금] DB형 vs DC형, 무엇이 다른가요?
떠나는 버핏이 남긴 투자 철학, 한 권에 담다
👉글 : 숙향 /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 저자
📌 워렌 버핏이 은퇴한다고요?
지난 5월 3일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버핏이 직접 밝힌 내용이에요. 올해 말에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물러나겠다고 했어요. 하지만 회장 자리는 유지한다고 하죠. 나이가 95세인 만큼 버핏이 언제 은퇴할지는 그동안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사였죠. 그래도 이번 발표에 모두 놀란 기색이에요.
📌 투자업계의 현인으로 불리우는 버핏의 삶과 철학. 한번 되짚어보고 싶은데요.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을 하나 추천해줄 수 있나요?
버핏에 대한 도서를 50여권 소장하고 있으며, 버핏의 투자 스타일을 추종하는 투자자로 살고 있는 숙향 작가의 추천을 들어볼까요. 그가 꼽는 책은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 입니다.
과거 오래 지속되었던 '퇴직금제도'에 대한 인식이 강해서인지, '퇴직연금제도'에 대해 낯설어 하시는 분들이 있죠. 특히 DB, DC 이런 영어가 나오면 더욱 혼란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 DB, DC 제도 차이를 굳이! 근로자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나요?
그럼요! 특히 DC 제도 가입자라면 직접 퇴직금을 굴려야 하거든요. 어떻게 굴리느냐에 따라 내가 퇴직할 때 받게 될 퇴직금의 규모가 달라져요. 그래서 본인에게 적합한 금융기관을 고르고 상품을 고르는 게 중요하죠. DB형 제도인 분들은 임금피크제를 앞두고 제도 변경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으니, 대략적으로라도 양쪽의 제도에 대한 감을 잡아둘 필요가 있어요.